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드루 존스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뛰어난 장타력과 특급 수비력을 주무기로 활동했던 중견수. 통산 타출장 슬래시라인은 .256/.339/.488로 볼넷이 많지 않고 그에 비해 삼진은 많지만 사실 선구안이 그렇게 나쁜건 아니고 나름대로 참을성은 있어서 2002년 이후 통산 O-Swing% 23.5%, Z-Swing% 70.6%로 생각보다 나쁜 공에 손이 많이 나가는 유형은 아니다. 하지만 컨택이 썩 뛰어난 편이 아닌데다가 풀스윙 일변도의 타격을 하다보니 [[오지환|존 안에 들어오는 공에도 헛스윙을 해서 삼진이 많아지는 것.]] 실제로 컨택율은 71.9%로 비교적 높지 않은 반면 헛스윙 비율은 12.9%로 동시기 메이저리거 가운데 상위 10%에 들어가는 수준이다.[* 대신 말년에 하위 리그인 NPB에 진출한 이후로는 이러한 점을 더 극대화해 아예 스윙 자체를 더 줄이면서 [[애덤 던]]과 비슷한 유형의 [[OPS 히터]]로 변모하는데 성공했다. 컨택 안되는건 여전해서 2할 초중반의 낮은 타율을 유지했지만 매해 100볼넷 이상 기록하며 4할에 가까운 높은 출루율을 유지했고, [[다나카 마사히로]]의 쿠세도 잡아내는 날카로운 안목을 보이며 메이저리거의 짬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.] 이로 인해 2000년 단 한 시즌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시즌 타율 .280을 넘겨본 적이 없다. 대신 이러한 약점의 댓가로 준수한 장타력을 뽐내서 매해 30홈런 이상의 펀치력을 기대할 수 있었고, 덕분에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1933안타에 434홈런 1255타점이라는 괜찮은 누적 스탯을 쌓았다. 그러나 수비력은 역대급으로 평가받는다. 현대 야구의 범주 내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여겨지는 존스의 중견수 수비는 외야수를 플레이하는 모든 야구선수들의 훌륭한 교본이며 [[애틀란타 브레이브스]]가 자랑하는 투수 왕국을 도운 일등공신이기도 하다.[* 반대로 앤드루 존스의 수비평가가 저 투수왕국으로 인해 과대평가 되었다라는 평가가 있긴하다. 자세한건 명예의 전당 입성가능성 항목 참조] 수비하는 것을 보면 겉으로 보기에는 [[이병규(1974)|라뱅]]같아 보이지만 타구 판단력은 역대 최고를 논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안정성이 탁월하다. 정말 중견수 쪽 플라이볼 타구를 날리면 어느새 낙구지점에서 느긋하게 공을 잡아내는 존스의 모습은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. 그렇다고 서커스 수비가 안되냐면 그것도 아니다. 현장에서의 평가는 물론 대부분의 [[세이버메트리션]]들조차 수비관련 모든 툴을 동원해 그의 수비를 평가해도 존스가 최고라고 평가할 정도다. 중견수 수비력이 GG급이라면 [[케빈 키어마이어]]처럼 평범한 타격으로도 적잖은 연봉을 받으면서 메이저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데, 존스는 전성기 땐 장타력이 뛰어나 타격 생산성도 평균 이상이었기에 올스타급의 선수로 평가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